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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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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2 13: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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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56
가족이 블루베리와 복분자를 너무 좋아해서 지난 주말에 다 같이 고창에 내려가서 직접 따보자고 대전에서 2시간 운전해서 고창베리촌을 방문했다. 사장님의 너무나 친절한 환대와 깔끔한 시설, 그리고 청정지역의 맑고 깨끗한 환경에 감동의 연속이었다. 게다가 이곳에서 나는 무농약 블루베리들...완전 맛있어서 두 초등학생 딸들과 아내가 함께 따면서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14개월된 막내 아들이 블루베리 킬러인데, 완전 천국에 온 것처럼 계속 흥분해 있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블루벤리와 복분자즙을 사가지고 갔는데, 정말 정말 맛있게 먹고 있다. 그동안 주문해왔던 복분자와 블루베리들의 맛에 비하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이고, 무농약인걸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서 상품에 대한 신뢰가 500%인 건강한 아이들의 식단이다. 이곳은 상업적인 목적의 재배보다는 깨끗하고 건강한 음식을 만드는 곳 같았다. 품질에 대해서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가족과 방문 체험도 절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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